통신 중심 ICT융합 혁신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이끌어 가는 한국통신학회

한국통신학회 회원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님 가정과 직장에 만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019년부터 전세계적으로 확산된 COVID-19가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힘겹게 만든 상황에서도, 우리 학회는 회원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대면과 비대면 혼합 형태의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며 계속 발전해 올 수 있었습니다. 학회의 일원으로서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며 모든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호랑이 해인 올해는 호랑이의 힘찬 기운으로 COVID-19로부터 조속히 벗어나 소중한 일상을 다시 회복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ICT 기술 발전을 통한 4차 산업혁명과 COVID-19으로 인한 언택트 문화 확산은 사회 전 분야의 디지털 대전환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디지털 대전환과 언텍트 시대에 필요한 초고속, 지능화된 통신 네트워크에 대한 폭발적 수요는 우리 학회 도약에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과 ICT융합의 시대에서 모든 것을 연결하는 통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서 ICT 분야에 우리 학회가 계속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저는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회원님들과 같이 나아가고자 합니다.

첫째, 6G 이동통신 연구를 계속 선도하는 학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6G 연구 활성화를 위해 학회가 주도해 2019년 설립한 6G포럼을, 모든 회원님들이 참여하여 함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개방적인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또한, 2021년 학회 내에 설립된 6G Research Initiative를 통해 6G 기반 연구를 선도하고, 2021년 영국과의 국제 협력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싱가포르, 캐나다 등과의 국제 협력을 더욱 확대하여 6G 연구에서 우리 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ICT융합 기술 혁신을 이끄는 학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 ICT융합 관련 행사인 ICT Convergence Korea를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준비하는 최신 융합 분야 교류의 장으로 더욱 발전시키겠습니다. 2018년 자동차공학회와의 공동 워크샵 개최로 시작된 비IT 분야 학회들과의 협력을 더욱 늘려가면서, ICT융합 중심축으로서 우리 학회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습니다. AI 분야에서도, 2021년부터 시작된 AI Frontiers Summit 및 학회 내 인공지능소사이어티에서 주관하는 국내 학술대회, 국제 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AI 선도 학회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외 전문가들의 최신 기술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통신과 ICT 기술 융합 분야로 최근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Metaverse에 대한 최신 동향 및 전망의 교류를 위해 Metaverse Congress(가칭) 행사를 신규 개최할 예정입니다.

셋째, 이제는 뉴노멀이 된 온라인 비대면 활동을 더욱 체계화 하고 회원님들을 위한 서비스를 다양한 방면으로 더욱 확대하겠습니다. COVID-19 상황에 따라 대면 방식의 운영 비중을 늘려가겠습니다만, 이와 함께 대면-비대면의 혼합 방식, 비대면 전용 방식 등이 유연하게 조화된 운영 체계를 더욱 강화 하겠습니다. 또한, 2021년부터 시작된 모바일 친화적 회원 서비스를 다양한 방면으로 더욱 전환시켜 나가고 좀 더 적극적인 SNS 서비스를 추진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을 위해 새롭게 마련된 학회 회관을 회원님들께 유익한 공간, 즐거운 교류 공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논문지 뿐 아니라 SCI급 JCN과 ICT Express의 지속적인 Impact Factor 개선 및 회원님들의 우수 논문 게재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학회지, 웹진, 글로벌 뉴스레터 등을 좀 더 모바일 환경에 친화적인 소식 매체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넷째, 다양성을 확대하여 더욱 역동적인 학회로 만들겠습니다. 기업과 연구소 연구인력과 최근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여성 연구자들을 적극 회원으로 영입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신진 교수 영입을 위해 2021년부터 시작한 신진교수 지원제도를 더욱 확대하고, 학술 행사 특별강연 연사로 적극 초빙하여 학회 활동 확대를 유도함으로써 더욱 젊고 역동적인 학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학술대회에서 대학원생 및 학부생 대상 여러 행사를 개최하고 기업 리크루팅을 정례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 비대면 행사가 뉴노멀이 되어 가는 상황에서, 지부 회원님들의 좀 더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온라인 지부 행사를 대폭 지원 하겠습니다. 국제화를 통해 좀 더 역동적인 학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아시아 지역에 대한 지부 설립 추진을 재개하고, 온-오프라인 행사 공동 개최 및 대학원생 리크루팅 등의 실질적 협력을 진행하겠습니다.

위의 다양한 활동들은 회원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2022년 한 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면서 회원님들 모두와 학회가 발전하도록 같이 힘차게 달려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통신학회 회장 신 요 안

약력

(현) 숭실대학교 기획조정실장, 방위사업청 자문위원
(전) 오스틴 소재 MCC 연구 콘소시엄 연구원,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방문교수
(전) 정보통신부 UWB 기술기준 연구전담반 위원장, 국방부 정보화책임관 자문위원
(전) 한국통신학회 부호및정보이론연구회, 이동통신연구회, 군통신연구회, 공공안전융합기술연구회 위원장
(전) 숭실대학교 IT대학 부학장, 연구산학협력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전) 1987/1989/1992 서울대학교 학사/석사, 텍사스주립대학교(오스틴) 박사